[그 외] 월로 구관인형
2026.05.15

언제봐도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월로 구관인형을 볼때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란 걸 깨닫게 된다


일단 제일먼저 번장에서 누가 월로를 구현한 구체관절인형을 팔길래 맨날 찜해놓고 보다가 냅다 사게 된 것..


처음 받고 너무 행복해서 거실 굿즈존에 두고 잔뜩 찍었지. 화면으로만 보던 월로가 정말 존재하나 싶고, 이렇게 좋은 퀄리티 인형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게 안 믿기고.. 어떤 운명을 느낌



키는 약 34cm정도? 생각보다 크긴 해
원래 크면 클수록 좋은거지. 거거익선.



월로가 앉거나 생활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해서
미니어쳐 가구도 사놓고..

맨날 알리에서 1/6 가구 이런거 검색했음



대충 들었을 때 느낌.
내 손이 대충 15cm 자보다 약간 긴 정도인데 체감 이정도야. 붙잡혀버린 월로..



잔디 바닥도 깔아줬어
내가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노란색)을 좋아해서
장난감 피규어도 같이 있어..ㅎㅎ

맨 왼쪽 이이오토코..
월로는 좋은 남자는 아니지만 얼굴이 착하니까



이건 작년에 벚꽃 필때 밤에 사람별로 없을 때
나와서 데리고 찍은 사진

원본 사진 색감 거의 회색빛이고 다 죽었는데, 예전에 어깨너머로 배운 색감보정으로 겨우 살렸어

진짜 나무 타고 있는 것 같아 좋다..



벤치 위에 앉은 월로
얼굴이 안 보여도 왠지 잘생겼지.



같이 벚꽃길 걸으면서 나한테 말걸고 서로 대화하는 듯한 장면.. 진짜로 대화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건 서울식물원에서 사람없을 때 방문해서
찍은 사진..! 잘 꾸며져 있더라고. 즐거웠어.



이건 식물원 나와서 아무도 없는 벤치들 있는 곳 가서 쉬는 겸 토게키스랑 찍은 월로.


실제로도 저렇게 토게키스 꺼내서 쉴 것 같지.



이건 드림주 오비츠 구현한거랑 같이 찍은 사진
옷이 저것밖에 없어서 그냥 있는 거 입혔어

뒤에 있는 인형은 다음에 올려야지



게임할때도 옆에 두면 외롭지 않아



잘 자.

처음에 침대같은 공간이 없어서.. 열심히 알리 뒤져서 이불 베게를 구비했어. 그냥 인형일 뿐이지만, 잘때도 편안하게 잤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 토게키스 찍은 사진


귀여운 바부팅이

월로 오비츠랑 1/3스케일 70cm초반 인형 구현해놓은 것도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도 기록겸 남겨야지!

인형은 좋은거야..
속설로는 인형 두는 거 안좋다지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고 왠지 외롭지 않고 위로받는 기분이야.

사람들 사이에만 있으면 지치고 조금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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