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2026.04.06



"아마 그건 호기심을 못 참는 당신의 성격이,
부당함을 뒤바꾸려는 당신의 강한 마음이,

당신의 인생을 그렇게 만든거겠죠.
아무 탓도 하지 말아요.

아니, 탓한다고 해서 마음이 편해지면 그렇게 하도록 해요. 저는 월로님이 행복한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금만 건들여도 못마땅하고 가슴이 타는 것 같죠?
이해해요, 그럴만한 여유도 없이 살아왔잖아요.


세상에 불만 많은 사람이 어떻게 모든 일에 사람좋은 얼굴로 웃으면서 처세할수 있을까요.

월로님의 삶에는 전적으로 월로님에게 책임이 있어요.
그래도 그게 전부 월로님 잘못은 아닐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세계재창조라는 기발한 계획을 세우신 거 잖아요. 저는 월로님의 그런점이 참 재밌어요.

제게 상상도 못할 즐거운 일들을 보여줄 것 같아서요."









- 글 밖의 말
성격은 운명이다.
내 인생을 바꾸려면 내 성격을 바꿔야 해.

내 의지로 만들어진 성격이 아니라도 내면은 평생 나를 따라다니게 될 카르마가 된다.

월로가 저렇게 된 것도 의도치않게 그렇게 된 것을 알아도 시련이 있으면 알아서 극복해야지. 그래야 더 성장하고 더 행복한 사람이 될거야. 언제까지 꽁꽁 상처를 숨기고 무언갈 원망하며 살아야 할까.

근데 사실 거기서 오는 집념이 좋은거긴 해.
완벽하지 않은 결함에서 오는 인간미도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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