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2026.04.08

"월로님, 저렇게 물결 위에 반짝거리는 빛을 윤슬이라고 한대요. 익숙한 이름이죠?
윤슬선배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같아요. 한번은 멀리서 윤슬선배를 본적이 있었는데, 저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어린 나이인 소녀인데도 왠지 압도 되는 것 있죠.
...심술 가득한 표정을 짓고 계시네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월로님이 못났다는게 아니에요.
윤슬은 그야말로.. 물결이 없으면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일수가 없어요. 월로님은 그 물결이에요. 윤슬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빛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깊고 깊은 바다.
그리고 바다는...
.... .. ..... .
.... .... . ...
...... ..... .. .
.. .... . . .....
바다만의 가치가 있는거에요."
-글 밖의 말
모든 것 저마다의 역활이 있는 거야.
존재가 인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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